[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의 합당을 선언했다. 20대 대선 전인 지난달 3일 윤석열·안철수 당시 대선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하며 선거 후 합당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지 47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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