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실외 마스크 해제 '신중검토'…거리두기 해제는 공감"
입력: 2022.04.15 10:28 / 수정: 2022.04.15 10:28

소상공인 손실보상 하한액 상향 등 검토

홍경희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은 15일 오전 서울 통의동 종로구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 관련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대해 공감한다면서도 실외마스크 해제 조치에 대해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수위사진기자단
홍경희 인수위원회 부대변인은 15일 오전 서울 통의동 종로구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 관련 현안 브리핑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대해 '공감한다'"면서도 "실외마스크 해제 조치에 대해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인수위사진기자단

[더팩트ㅣ곽현서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5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대해 "공감한다"면서도 실외 마스크 해제 조치에 대해선 "신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현안브리핑을 통해 "전날(14일) 보건의료분과 회의를 통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부대변인은 "코로나비상특위는 정부가 보고한 영업시간, 사적 모임, 행사 집회 등 사회적 거리두기 해재에 대해서는 공감했다"면서도 "실외 마스크를 해제하는 것에는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말했다.

앞서 코로나특위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업무보고를 통해 보건의료분과와 민생경제분과에서 논의된 다양한 사안과 로드맵 100일 프로젝트에 선정된 추진 방향, 세부 과제 등에 대한 중간결과 보고를 진행했다. 홍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신속한 손실보상과 지원, 다가올 겨울철 재유행에 대비한 치료제 비축 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진다.

홍 부대변인은 또 "지난 13일, 민생경제분과 회의에서 '온전한 손실보상'을 목표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재난지원금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논의를 통해 손실보상금의 '보정율 상향조정 및 하한액 상향조정' 등 보상 가이드라인에 대해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기부는 재난지원금의 시나리오별 보상금액과 대상사를 산출하고 이에 따른 '지급 규모·지급방식·지급 대상·지급 시기'등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도 보고 했다"고 덧붙였다.

zustj9137@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