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허주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윤석열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한 한동훈 후보자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박범계·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남용 해악을 실감했다"라며 "제가 장관을 하더라도 구체적인 사안에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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