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위의장 성일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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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성동(오른쪽) 원내대표와 송언석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시스 |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국민의힘은 11일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부대표단 구성을 완료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 체제 원내지도부 구성 안건을 추인했다.
국민의힘은 신임 정책위의장에 재선의 성일종(충남 태안·서산) 의원, 원내수석부대표에는 기획재정부 2차관 출신 송언석(재선·경북 김천) 의원을 임명했다. 원내대변인은 초선인 양금희(대구 북구갑)·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의원이 맡는다.
원내부대표는 초선인 한무경(비례)·박대수(비례)·김선교(경기 여주·양평)·윤두현(경북 경산)·조은희(서울 서초갑)·안병길(부산 서·동구)·서일준(경남 거제)·홍석준(대구 달서갑)·이종성(비례)·전봉민(부산 수영)·김병욱(경북 포항남구·울릉) 의원이 맡는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권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