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전북지사 예비후보, "부안군을 수출농업·관광·수소산업으로 부흥시키겠다"
입력: 2022.04.05 12:51 / 수정: 2022.04.05 12:51

“정치력으로 낙후 돌파 구원투수 될 것”

/안호영 선거사무실 제공
/안호영 선거사무실 제공

[더팩트 | 전주=고민형 기자] 안호영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부안군을 첨단농업과 관광중심도시, 수소산업도시로 완전히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5일 부안군청에서 부안발전 5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인구 고령화와 농촌 소멸 위기 앞에서 언제까지 한숨만 쉬고 있을 수는 없다"며 "비전과 추진력, 정치력으로 부안군과 전라북도의 위기를 돌파하는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해양관광레저와 수소산업, 첨단농업을 통해 부안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힌 안 의원은 △해창 석산부지에 수소산업단지 조성 △외국인 근로자 농어촌 이민비자 도입으로 인력난 해결 △부안아리울 자연드림파크 구축 △서해안권 노을해양공원과 청호저수지 수변 생태로드 조성 등 5개 공약을 제시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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