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청소년 방역패스 폐지, 적극 검토해야"
입력: 2022.02.21 10:05 / 수정: 2022.02.21 10:05

"등교 전 주 2회 검사, 혼선 없도록 적극 홍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1일 교육당국에 3월 전면등교 지침을 원격수업 병행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지난 1월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발언하는 이 후보. /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21일 교육당국에 3월 전면등교 지침을 원격수업 병행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지난 1월 12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발언하는 이 후보.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1일 "청소년 방역패스 폐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코로나 피해 극복과 대응 방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3월 교육현장내 방역 지침, 그리고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대상 주 2회 검사 권고 등으로 학부모 및 교직원 등 교육 현장의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등교 전 주 2회 검사 권고로 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으실 줄 잘 알고 있다"며 "교육부는 주 2회 검사에 대해 걱정과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적극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unon89@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