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政談<상>] "성년 아들은 남"...본인도 모르게 나온 이재명 '진심(?)'
입력: 2022.01.01 00:00 / 수정: 2022.01.01 00:0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가족 리스크를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 참석한 이 후보와 윤 후보. /남윤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가족 리스크'를 둘러싼 양측의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 시작에 앞서 열린 사전환담에 참석한 이 후보와 윤 후보. /남윤호 기자

<더팩트> 정치부가 여의도 정가, 청와대를 취재한 기자들의 '방담'을 통해 한 주간 이슈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정치권 속마음을 다루는 [주간정담(政談)] 코너를 진행합니다. 주간정담은 현장에서 발품을 판 취재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취재 후기입니다. 방담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대화체로 정리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지지율 하락세에 거칠어진 윤석열의 '입' 리스크

[더팩트ㅣ정리=허주열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가족 리스크'를 둘러싼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 후보는 ' 불법 도박', '마사지업소 후기 글 작성' 논란이 제기된 장남을 '손절(?)'하려는 듯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 후보의 새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를 두고 당 일각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하락한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이 후보를 향해 거친 표현을 사용한 비판을 잇달아 내놨다. 보수층 결집을 위한 의도된 '센 발언'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제기한 이준석 국민의 대표 '성매매 의혹'을 두고 가세연과 이 대표 측은 진실 공방에 돌입했다. 양측은 고소와 맞고소로 이 사안을 법정으로 끌고 갔다.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의 상징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야당 대선 후보와 가족, 야당 의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과도한 통신자료 조회를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찰 의혹'이 제기됐다. 공수처와 민주당이 '통상적인 수사'라고 반박한 가운데 청와대는 침묵을 지켰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뒤 장남의 도박 의혹에 대한 사과 발언을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 /이선화 기자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사회대전환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뒤 장남의 도박 의혹에 대한 사과 발언을 하면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 /이선화 기자

◆'아들 손절(?)' 이재명...'새 슬로건', '재명학' 논란

-이 후보가 가족 관련해 '폭탄 발언'을 했다고?

-지난달 29일 라디오 방송에서 한 발언이 화제가 됐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 씨는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공개 사과했는데, '불법 도박' 논란에 마사지업소 후기 글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난 장남 이모 씨는 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이 후보는 "대통령 부인은 공적 존재로 권한과 지원이 주어지지 않나"라며 "대통령 아들은 성년인데 남이죠"라고 답했어. 영부인은 대외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고 비서실과 각종 의전, 예산이 지원되는 자리라 후보 못지않게 검증 대상이 되는 게 맞지만, 대통령 아들은 지원을 받지 않아 차원이 다르다는 거야.

-이 후보는 대선 후보 가족 검증 문제에 대해 "무한 검증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취해오지 않았어?

-맞아. 검증은 철저하게 하는 게 옳고 형사처벌도 사유가 된다면 받겠지만, 책임지는 방식이 대선 후보 배우자처럼 직접 '대국민 사과'할 정도는 아니라는 의미로 해석돼. 그 근거로 제시한 게 영부인은 국가로부터 예산과 권한을 받고, 대통령 자녀는 그렇지 않다는 건데 국가로부터 한 푼도 지원을 안 받는 건 아니야.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르면 대통령 경호처 경호 대상에 자녀가 포함돼 있어. 문재인 대통령 딸 다혜 씨의 경우엔 해외 체류 중에 경호를 받기도 했지.

-그런데 아무리 영부인과 대통령 자녀를 비교하는 차원이었다고 해도 "남"이라고 말한 건 아들이 꽤 서운했을 것 같아.

-이 후보 지지율이 골든 크로스를 보이던 시기에 장남의 불법 도박 논란이 터지면서 민주당이 발칵 뒤집혔잖아. 취재진 사이에선 "이 후보 본인도 모르게 '진심'이 툭 튀어나온 게 아닌가"하는 이야기들이 나왔어. 남이라고 '손절(노력해도 가능성이 낮은 경우 손해를 감수하고 포기하는 행위)'할 만큼 아들로 인해 골치가 아프다는 속내가 담겼다는 거야.

국민의힘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과거 혜경궁 김씨 논란에 대한 공격까지 가하면서 가족 리스크 공세의 전선을 넓히고 있다. 이 후보(왼쪽)가 부인과 함께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 /이새롬 기자
국민의힘은 최근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과거 '혜경궁 김씨' 논란에 대한 공격까지 가하면서 '가족 리스크' 공세의 전선을 넓히고 있다. 이 후보(왼쪽)가 부인과 함께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하는 모습. /이새롬 기자

-국민의힘은 아들뿐만 아니라 이 후보 배우자 김혜경 씨에게까지 전선을 넓히는 모양새던데?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이른바 '혜경궁 김 씨' 사건을 소환한 거야. '혜경궁 김 씨(@08__hkkim)' 트위터 계정 소유주는 2013년부터 글을 올렸는데,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물론, 세월호 유족에 대해서도 비난하는 내용이 다수 포함됐어.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논란이 불거졌는데, 경찰은 혜경궁 김 씨가 김혜경 씨라고 보고 '기소 의견'을 냈지만, 검찰은 이를 뒤집고 불기소 처분했어. 사실 혜경궁 김 씨에 대해선 당시 친문 당원과 이 후보 지지자들이 맞서는 등 내부 문제 성격이 강한데, 민주당이 윤 후보 배우자 논란을 거세게 공격하자 '배우자 리스크' 맞불을 놓은 격이야.

-국민의힘은 "혜경궁 김 씨가 김혜경 씨라는 증거를 공개한다"며 여러 증거를 내놓았어. 예를 들면 혜경궁 김 씨 계정이 이 후보의 대학 사진을 올리는 등 이 후보의 최측근만이 작성할 수 있는 글을 올렸다는 거야. 그러면서 "스스로 고백하지 않는다면 다른 증거들도 계속 내놓을 것"이라고 압박하고 검찰 수사 재개를 촉구했어. 민주당은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데 논란이 재점화된다면 상당히 당혹스러울 듯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지만, 개편된 선대위가 초반의 불안정한 모습을 극복하고 대체로 잘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가 다수야. 새해를 앞두고는 이 후보의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를 교체하기도 했어.

-반응은 어때?

-선대위는 기존의 '이재명은 합니다' 슬로건을 '나를 위해, 이재명'으로 바꾸고, 캐치프레이즈는 '앞으로, 제대로'라고 발표했어. 19대 대선에서 '사람이 먼저다' 등을 만들었던 정철 선대위 메시지총괄은 새 슬로건에 대해 "대한민국 소시민이 주인이 되는 슬로건"이라며 "이재명 이야기가 아니라 내 이야기가 된다"고 강조했어. 또 새 캐치프레이즈에 대해선 "자꾸 뒤로 가려는 윤석열 후보와 대립각을 분명히 하는 카피"라고 강조했어. 그러면서 "유세장에서도 술자리에서도 '앞으로'를 선창하면 '제대로'를 후창하는 뜨거운 모습도 곧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어.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새로운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민주당 선대위 제공.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새로운 슬로건과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민주당 선대위 제공.

-민주당 측의 자평과 달리 야당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시절 본인을 위한 행정을 해왔다며 "앞으로 제대로 대한민국을 나(이재명 후보)를 위해 이용해보자는 것"이라고 비꼬았어. 신지예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수석부위원장은 "정말 이 후보다운 슬로건"이라며 "이 후보는 나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 않았나"라고 평가했지. 특히 이 후보가 "아들은 남"이라고 한 발언도 지적했어. 자신의 대선 승리를 위해선 지지율 상승에 방해가 되는 아들도 남이라고 한다고 비판한 것으로 보여.

-내부에서도 아주 마음에 들어 하는 눈치는 아니야. 민주당 모 의원에게 새 슬로건에 대한 평가를 물었는데 그는 "열심히 고안한 거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면서도 "나 개인의 삶을 위해 이재명을 뽑아야 한다는 취지는 알겠다. 하지만 선뜻 와닿지는 않는다. '이재명을 위한다'는 이야기로 생뚱맞게 들릴 수도 있다"고 했어. 이어 '앞으로 제대로'에 대해선 "계몽주의적이다. 뭔가 가르치려는 듯한 느낌이다. 국민을 절대 가르치려고 하면 안 된다. 또 예전에야 구호나 슬로건으로 한 사람이 주창하고 다른 사람이 후창하는 방식이 먹혔지만 지금은 아니다. 공감해야 한다. '앞으로 제대로'는 군대 구호 같기도 하다"고 평했어.

-최근에는 민주당뿐만 아니라 국민의힘도 '재명학'에 푹 빠졌다고?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 후보의 자서전인 '인간 이재명' 등 관련 도서를 추천하면서 소속 의원들에게 독후감 릴레이 캠페인을 독려했잖아. 그래서 민주당에서 '재명학(學)' 열풍이 불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원희룡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도 "모든 국민께서 반드시 읽어야 할 국민 필독서"라며 이 후보 관련 책을 소개한 거야.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였지. 바로 '굿바이 이재명'이라는 제목의 책인데, 장영하 변호사가 이 후보를 둘러싼 '형 강제 입원설' 등 각종 의혹을 정리한 도서야. 한 인물을 두고 이렇게 상반된 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게 신기해. 참고로 민주당은 해당 책을 발간한 지우출판을 상대로 도서출판 발송, 판매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출판사 대표는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해. 새해에는 여야가 '재명학' 말고 국민의 애환을 보듬을 수 있도록 '국민학'에 더 전념해주었으면 좋겠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달 30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선대위 출범식에서 야당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통신자료를 조회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미친 사람들 아니냐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이 후보. / 박성원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지난달 30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선대위 출범식에서 야당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통신자료를 조회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향해 "미친 사람들 아니냐"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이날 국민의힘 대구시당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이 후보. / 박성원 기자

◆지지율 하락 '위기의 윤석열'…문재인 정부, 이재명 비판 수위↑

-윤 후보의 지지율 내림세가 심상치 않아 보여.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윤 후보가 위기 상황에 처한 것 같긴 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달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 후보의 지지율은 28%로 조사됐어.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39%를 기록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11%포인트로 두 자릿수로 벌어졌어.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윤 후보는 이 후보에게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어. 한국갤럽이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달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상대로 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 후보는 36.8%, 윤 후보는 30.8%로 집계됐어. 특히 윤 후보는 대선에서 스윙보터로 거론되는 20대에서 9.5%, 30대에선 18%를 얻는 데 그쳤어. 이 후보는 각각 25.4%, 34.3%로 조사됐어.(각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 참고)

-윤 후보로서는 대선 투표일이 두 달 남짓 남은 만큼 지지율 반등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 입장이야. 그래서일까. 최근 윤 후보의 '입'이 거칠어진 느낌인데, 어때?

-윤 후보의 발언이 거칠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야. 그는 지난달 30일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선대위 출범식에서 야당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통신자료를 조회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향해 "미친 사람들 아니냐"며 날선 반응을 보였어. 또 그 전날 경북 울진과 안동을 방문했을 때 문재인 정부를 겨냥 "무식한 삼류 바보들을 데려다 정치를 해서 경제·외교와 안보를 전부 망쳐놨다"고 맹비난했어. 그뿐 아니라 이 후보를 향해서도 "같잖다", "중범죄가 확정적인 후보"라는 표현을 쓰며 각을 세우기도 했지.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지난달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 기념식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오른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밝은 표정으로 대화하는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일각에선 품격을 보여야 할 대선 후보가 자극적이고 부적절한 말을 남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와. 본격적인 네거티브전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윤 후보가 보수 표밭인 TK(대구·경북) 민심과 보수층 결집을 위해 전략적으로 '세게' 발언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어. 윤 후보가 최근 떨어진 지지율 반등을 위해 의도된 발언을 했다는 시각이야.

-윤 후보의 입이 거칠어진 모습에 일각에서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지자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보기도 해. 하지만 반대로 윤 후보의 불안감이 느껴졌어. 애써 지지율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 같아. 특히 이번 TK에서 이 후보나 민주당 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 수위를 높인데는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과도 무관치 않아 보여. 사실 박 전 대통령 수사 그리고 구속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윤 후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 후보와 여당 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것 외에는 할 말이 없잖아. 특히 TK는 박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데, 윤 후보 입장에서는 불편하니까, 역으로 거친 언사를 한 것 같다는 생각이야.

-앞서도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반문' 정서를 자극해오긴 했어. 하지만 이 후보를 정조준해 맹비난한 것이 최근의 특징이야. 윤 후보는 지지율 하락이 답답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럴 때일수록 침착하고 유연한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해 보여. 너무 강하면 부러질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일부 기자들 반응도 비슷해. 상대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와. 물론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사이가 좋을 수는 없겠지만, 심하게 상대를 자극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는 목소리야. 또 거친 발언을 쏟아내는 것이 오히려 중도층과 청년층의 등을 돌리게 할 수도 있다는 분석도 있어. 이제 대선이 치러지는 새해잖아. 대선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후보 간 신경전이 더욱더 거칠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모쪼록 네거티브를 자제하고 '클린 대선'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야.

◆방담 참석 기자 = 이철영 부장, 허주열 기자, 신진환 기자, 박숙현 기자, 곽현서 기자, 송다영 기자, 김미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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