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웅 "'고발 사주' 의혹 책임지고 유승민 캠프 대변인직 사퇴"
입력: 2021.09.08 09:42 / 수정: 2021.09.08 09:42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유승민 캠프 대변인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새롬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검찰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유승민 캠프 대변인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신진환 기자]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지난해 총선 당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 검사로부터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넘겨받아 당에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 캠프 대변인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shincomb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