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콜롬비아, 정상회담 직후 6건의 협정·MOU 체결
입력: 2021.08.25 14:42 / 수정: 2021.08.25 14:42
문재인 대통령과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페르난도 루이스 고메스 보건사회부 장관의 한-콜롬비아 보건 협력 협정 서명식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후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페르난도 루이스 고메스 보건사회부 장관의 한-콜롬비아 보건 협력 협정 서명식을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보건협력 협정, 유해발굴·창의산업·농업·창업생태계·보훈 협력 MOU 서명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한국과 콜롬비아 정부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 직후 '보건의료 협력 협정', '콜롬비아군 전사자 유해 발굴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등 총 6건의 문건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

서명식에는 양 정상 외에 우리 측에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했다.

콜롬비아 측에선 페르난도 루이스 고메스 보건사회부 장관, 후안 카를로스 카이사 로세로 주한콜롬비아 대사, 앙헬리카 마리아 마욜로 오브레곤 문화부 장관, 로돌포 엔리케 쎄아 농업개발부 장관, 마리아 히메나 롬바나 비얄바 상공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체결된 양국 '보건협력 협정'은 감염병 등 질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양국 간 협력을 위한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정보 공유 및 소통, 기술지원 및 역량 강화, 공동위원회 구성 등을 통한 양국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유해발굴 협력 MOU'는 한국전 당시 콜롬비아군 전사자 및 실종자 신원 확인에 관한 정보 제공, 유해 송환 등 관련 협력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문화예술, 창의산업 협력 MOU'는 양국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기관 간 교류 및 정보교환, 문화유산 협력, 창조산업 분야 국제 박람회·전시회 등 참여 장려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농업협력 MOU'는 농업기술, 농축산업 혁신 등 농업생산성 향상을 통한 포용적, 녹색·디지털 농업협력을 강화한다는 게 핵심이다.

'창업생태계 협력 MOU'는 양국 간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지원 경험 공유,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다.

'보훈 협력 MOU'는 6.25 참전 용사 및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 국제보훈 행사 상호 참여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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