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0일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포함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을 포함한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주 더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직무대행은 "5월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부처님오신날 등이 있어 감염확산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지난 1주일 동안 시행했던 특별방역주간을 한 주 더 연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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