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상한제 시행 직전 본인 소유 자택의 전세 보증금을 14% 이상 올려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9일 전격 사퇴했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청와대=허주열 기자] 전월세상한제 시행 직전 본인 소유 자택의 전세 보증금을 14% 이상 올려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9일 전격 사퇴했다.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비서실 정책실장에 이호승 현 경제수석비서관 임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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