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文대통령 "코로나19 이겨내고 '회복·포용·도약의 해' 될 것"
입력: 2021.01.11 10:05 / 수정: 2021.01.11 15:49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년사에서 2021년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신년인사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신년사에서 "2021년은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7일 신년인사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청와대 제공

"고난의 시기 건너는 국민께 깊은 위로"

[더팩트ㅣ청와대=허주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2021년은 우리 국민에게 '회복의 해', '포용의 해',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코로나19와의 기나긴 전쟁이 끝나지 않았다. 생명과 안전이 여전히 위협받고, 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새해는 분명히 다른 해가 될 것이고, 우리는 함께 코로나를 이겨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고난의 시기를 건너고 계신 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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