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회 출입기자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세 번째 확진자
입력: 2020.09.07 11:03 / 수정: 2020.09.07 11:03
한 언론사 출입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달 27일 국회 폐쇄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방역업체 관계자가 이날 국회의사당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 제공
한 언론사 출입기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지난달 27일 국회 폐쇄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방역업체 관계자가 이날 국회의사당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 제공

[더팩트ㅣ허주열 기자] 7일 오전 국회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말 한 언론사 출입기자 확진 이후 세 번째 국회 상주 인원 확진 판정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이흥구 대법관 임명동의안 본회의 표결 진행 중 "국회 출입기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재난대책본부에서 확인하고 조치 중이다. 방역 조치가 결정되면 안내하겠지만 의원들은 방역수칙 지켜주고, 동선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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