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배현진, '친문핵심' 최재성에 2년만 '설욕'
입력: 2020.04.16 03:06 / 수정: 2020.04.16 03:06
배현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을 후보가 친문핵심 4선 중진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했다. 송파구 잠실동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웃는 배 후보. /송파=김세정 기자
배현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을 후보가 친문핵심 4선 중진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했다. 송파구 잠실동 선거사무소에서 개표방송을 보며 웃는 배 후보. /송파=김세정 기자

배현진 "송파 주민들께 깊은 감사, 국민 대변인 될 것"

[더팩트ㅣ국회=이철영 기자] 배현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을 후보가 친문핵심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승리했다. 2018년 재보궐 선거 이후 2년 만의 설욕이다.

배 후보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접전 끝에 최 후보를 꺾었다. 배 후보는 당선이 확정되자 "일할 기회를 주신 송파 주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2년간 보여준 것처럼 신뢰와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며 "21대 총선 개표 결과 보면서 미래통합당이 아직 국민의 마음에 밀착해 다가가는 데 부족함이 있구나 반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 여러분들이 미래통합당이 잘나서 선택해주신 게 아니라는 생각 다시 다지고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야당답게 국민 마음 헤아릴 수 있도록 국회 들어가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당선자는 또, "약속드린 대로 언제나 주민 곁에서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참모가 되겠다"며 "날이 갈수록 점점 더 훌륭한 모습. 더욱더 칭찬해주고 싶은 젊은 정치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 대변인으로 국민 마음 가장 먼저 헤아리는 배현진이 되겠다"고 말했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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