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찬 아나운서(오른쪽)가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분당을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남=이선화 기자 |
[더팩트|성남=이선화 기자] 김병찬 아나운서(오른쪽)가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 인근에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경기 분당을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4.15 총선에서 성남 분당을에 출마한 김 후보는 김민수 미래통합당 후보와 맞대결을 펼친다. 김 후보는 분당갑에 출마한 김병관 후보와 함께 분당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백현MICE산업단지 유치, 백현MICE역 신설 추진, 판교~서현~분당동~광주오포간 도시철도 신설 등 공약을 내걸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유세 마지막날, 정자역에 도착한 김병욱 후보와 유세차량 |
'안녕하세요, 김병욱입니다! |
'기호 1번' 손흔들며 유세하는 김 후보 |
'오늘은 저의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왔습니다!' |
지원군에게 마이크를 넘긴 김 후보 |
정자역에 울려퍼지는 익숙한 목소리 |
'욱이를 지원하기 위해 찬이가 왔습니다!' |
김 후보 지원유세하는 김병찬 아나운서 |
함께 기념촬영도 하고~ |
지나가는 차를 향해 인사도 하고! |
검지손가락으로 추는 '기호 1번!' 댄스~ |
두 사람의 호흡에 지나가던 아이도 '힐끔' |
주민과 악수 나누는 김 후보 |
'내일 투표 꼭 부탁드립니다!' |
든든한 지원군, 김병찬 아나운서와 함께한 김병욱의 마지막 유세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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