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모란시장 앞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중원구 후보(오른쪽)가 배우자(왼쪽)와 함께 차량 유세를 펼치고 있다. /성남=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성남=이덕인 기자] 4.15 총선 투표일을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모란시장 앞에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중원구 후보(오른쪽)가 배우자(왼쪽)와 함께 차량 유세를 펼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초대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 후보는 지난해 4월 성남 중원구 출마를 선언하고 경선을 거쳐 민주당 후보로 공천됐다. 이 지역에서 4선을 한 '의사 출신' 신상진 미래통합당 후보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선거는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는 만 18세 이상 국민이 참여 가능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돼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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