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선화 기자] 박성준 중·성동을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전교 인근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자 종로구 국회의원 후보와 합동 유세를 하며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4.15 총선에서 서울 중구성동구을에 출마한 박 후보는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와 마대결을 펼친다. 언론인 출신의 박 후보는 민주당 텃밭 탈환을 목표로 두고 명동과 동대문, 남대문 등 일대의 시장 38곳의 지원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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