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오후 400km 국토대종주의 마지막 장소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도착해 대국민 발표를 마친 후 배우자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미경 교수는 이날 안 대표와 함께 광화문광장까지 달리진 않았지만 차량에서 안 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른쪽은 안 대표가 종주를 시작한 첫 날 전남 여수 소라면 일대를 함께 달리는 안 대표와 김 교수의 모습. /남윤호 기자 |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오후 400km 국토대종주의 마지막 장소인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도착해 대국민 발표를 마친 후 배우자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김미경 교수는 이날 안 대표와 함께 광화문광장까지 달리진 않았지만 차량에서 안 대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른쪽은 안 대표가 종주를 시작한 첫 날 전남 여수 소라면 일대를 함께 달리는 안 대표와 김 교수의 모습.
400km 국토대종주의 종착지, 광화문광장에 도착한 안철수 대표 |
지지자를 향해 절을 하고 일어나지 못하는 안 대표 |
힘차게 포효하는 안철수 |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일정은? "병원부터 갑니다" |
차에서 기다리고 있던 배우자 김미경 교수 |
걱정스러운 눈으로 안 대표의 발을 바라보는 김미경 교수 |
종주의 첫 날과 마지막 날까지 함께한 안철수-김미경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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