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투표를 하고 있다. 11일 오후 4시 기준 누적투표율은 23.46%로 지난 2017년 대선과 2018년 지방선거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고없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 위치는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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