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로 선거사무소에서 유튜브와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서울 광진구 자양로 선거사무소에서 유튜브와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고민정 캠프가 지난 3월 처음 문을 연 '고민정TV'는 9일 현재 6만 9000여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 후보의 SNS 채널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8만 8000여명에 이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거 유세의 방법도 다각화 되고 있다. 고민정 후보의 경우 유튜브와 SNS를 통해 지지자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방송도 같은 취지에서 진행됐다.

카메라에 담긴 주인공은...

시작 1초 전

안녕하세요~ 유튜브 라이브 방송 킨 고민정 후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비대면' 유세를 고민해 온 고민정 캠프

유튜브 방송 '고민정TV'를 이어온 고 후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채팅을 확인하며 소통

이날은 1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준비된 자리

"내일 딸과 함께 사전 투표하러 갑니다"

유권자들 반응에 엄지 척! 그리고...

화상회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지자들과 만난 고민정

"내일 사전투표 하실거죠? 맞으면 오!" 기대에 찬 고민정 후보의 표정

동그랗게 팔을 모아준 유권자들

코로나19로 변화된 유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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