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마포는 내가 적임자' 정청래-김성동-오현주, '치열한 3파전'
입력: 2020.04.07 16:14 / 수정: 2020.04.07 16:14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성동 미래통합당 후보, 오현주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7일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남동,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각각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성동 미래통합당 후보, 오현주 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7일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남동,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각각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하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성동 미래통합당 후보, 오현주 정의당 후보가 7일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남동,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마포을은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 연남동 등을 포함하는 지역구로 진보적 성향이 강한 곳이다. 지난 20대 총선에선 더불어민주당에서 출마한 손혜원 의원이 당선되며 진보 텃밭임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4.15 총선에선 정 후보, 김 후보, 오 후보가 출마를 선언하며 3파전을 펼친다. 19대 총선에 이어 다시 마포을에 도전하는 정 후보는 연남동에서 성산동, 상암동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지상부 공원화 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정했다.

세 번째 마포을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서부광역철도 성산역 유치, 상암 쇼핑몰 조속 입점 등 5대 공약을, 마포 주민 오 후보는 주거 안정을 위한 무주택 세입자 권리 보장과 동반자등록법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진보 텃밭을 지키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
'진보 텃밭을 지키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후보

주민들과 즐거운 주먹 인사
주민들과 즐거운 주먹 인사

출근길 유세하는 정 후보
출근길 유세하는 정 후보

기호 1번 정청래입니다
'기호 1번 정청래입니다'

젊은 세대와 소통! 미래통합당 김성동 후보
'젊은 세대와 소통!' 미래통합당 김성동 후보

홍대 상인들 격려하는 김 후보
홍대 상인들 격려하는 김 후보

주민들과 나누는 즐거운 대화
주민들과 나누는 즐거운 대화

삼수생 김성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삼수생 김성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포의 새 얼굴! 정의당 오현주 후보
'마포의 새 얼굴!' 정의당 오현주 후보

연남동 인근에서 거리 유세하는 오 후보
연남동 인근에서 거리 유세하는 오 후보

대변인다운 유창한 유세 실력!
대변인다운 유창한 유세 실력!

기호 6번 오현주, 마포를 바꾸겠습니다!
'기호 6번 오현주, 마포를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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