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김성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4.15 총선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김성동 미래통합당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마포을은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 연남동 등 나이대가 젊은 지역구이자 진보적 성향이 강한 곳이다. 지난 19대, 20대 총선에서 마포을에 출마했다가 득표율 2위로 낙선했던 김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다시 한번 마포을 도전 의지를 밝혔다.

김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리턴 매치를 펼친다. 김 후보는 서부광역철도 성산역 유치, 월드컵대교 조기 완공, 상암 롯데 쇼핑몰 조속 입점 등 주민밀착형 5대 대표 공약을 내세우며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젊은 세대를 찾아 홍대 유세 나선 김성동 후보

거리에서 만난 지지자와 악수 나누고

'응원, 감사합니다!'

홍대 거리 음식점에 방문해서

상인과 인사 나누고

코로나19 관련 고충듣는 김 후보

'수줍은 주먹 인사'

역 인근에서 거리유세하는 김 후보

'삼수생 김성동! 더 잘하겠습니다!'

기호 2번 외치는 김 후보

김 후보 유세 현장을 바라보는 젊은 커플

'브이' 아니고 '기호 2번',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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