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4.15총선 강남갑에 출마한 김성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도곡시장에서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 후보의 첫째 딸 김영진 씨와 둘째 딸 김시은 씨, 셋째 딸 김영수 씨(오른쪽부터)가 아버지를 응원하고 있다.

강남갑은 전통적인 보수텃밭 지역으로 기존 이종구 의원이 경기도 광주 을로 출마함에 따라 전남 여수에서 4선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와 지난 2016년 주영 북한 공사관 출신으로 탈북한 미래통합당 태구민 후보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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