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기호 6번' 오현주, '마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입력: 2020.04.07 13:29 / 수정: 2020.04.07 13:29
오현주 정의당 마포을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오현주 정의당 마포을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오현주 정의당 마포을 국회의원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마포을은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 연남동 등 나이대가 젊은 지역구이자 진보적 성향이 강한 곳이다. 정의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오 후보는 이번 4.15 총선에서 마포을에 출마를 선언했다.

오 후보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성동 미래통합당 후보와 만나 3파전을 펼친다. 오 후보는 주거 안정을 위한 무주택 세입자 권리 보장과 동반자등록법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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