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출근길 인사 유세 나선 정청래 부부
입력: 2020.04.07 08:29 / 수정: 2020.04.07 08:29

[더팩트|이선화 기자] 4.15 총선에 출마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국회의원 후보(오른쪽)와 배우자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마포을은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 연남동 등 나이대가 젊은 지역구이자 진보적 성향이 강한 곳이다. 이번 4.15 총선에서 정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당선됐었던 마포을에 다시 출마를 선언했다.

정 후보는 19대 총선에서 맞붙었던 김성동 미래통합당 후보와 리턴 매치를 펼친다. 정 후보는 연남동에서 성산동, 상암동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지상부 공원화 사업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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