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에서 동작을에 출마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사당동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제21대 총선에서 동작을에 출마한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동과 사당동 인근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나 후보는 6년간 지켜왔던 서울 동작을에 다시 도전한다. 동작을은 상도1동, 흑석동, 사당1~5동을 아우르는 선거구로 부동산 재개발 이슈와 학군 등의 문제가 얽혀있는 곳이다.
나 후보는 사법농단을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전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와 맞붙는다. 초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와 달리, 나 후보는 전국적인 인지도와 '강남4구 일류동작'을 내세워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상도동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유세하는 이수진 후보 |
파란옷과 파란 마스크를 쓰고 |
'기호 1번 이수진입니다!' |
초선에 도전하는 이 후보 |
유권자의 응원에 미소 활짝~ |
'동작을을 제가 지키겠습니다!' |
유동인구가 많은 사당동에 등장한 나경원 후보 |
'기호 2번 나경원입니다!' |
공약 먼저 발표하는 나 후보 |
갑작스런 지지자의 응원에 |
'응원 감사합니다!' |
'한번 더 믿고 맡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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