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선화 기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국회의원 후보가 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 래미안 정문 인근에서 유권자와 주먹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 이 후보는 상도1동, 흑석동, 사당1~5동을 아우르는 동작을에 출마해 나경원 미래통합당 후보와 맞대결을 펼친다. 나 후보의 대항마로 전략 공천된 이 후보는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시절 사법농단 의혹을 폭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 후보는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를 통한 교육 특구 동작 완성, 흑석빗물펌프장 부지 복합문화플랫폼 조성, 동작~강남 버스노선 신설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