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포용국가 건설' 앞세운 영등포을 김민석
입력: 2020.04.06 17:13 / 수정: 2020.04.06 17:13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을 국회의원 후보(왼쪽)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 영진시장 앞에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을 국회의원 후보(왼쪽)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 영진시장 앞에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을 국회의원 후보(왼쪽)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풍로 영진시장 앞에서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영등포을은 역대 선거에서 여의동 일대는 보수세가 강한 반면, 신길동과 대림동은 진보세가 두드러진다. 영등포을은 지난 1988년 선거구가 자리 잡은 이래 8번의 선거에서 옛 통합당과 민주당이 각각 4번씩 승리하며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올해 대결에는 김 후보와 미래통합당 박용찬 후보, 무소속 이정현 후보간 삼파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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