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맞춤형 유세' 최재성 vs '부상투혼' 배현진, 불꽃튀는 송파을
- 이선화
기자
-
- 입력: 2020.04.03 15:45 / 수정: 2020.04.03 15:45
4.15 총선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과 헬리오시티 인근에서 각각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서울 송파을에 출마한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새내역과 헬리오시티 인근에서 각각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재보궐 선거에서 만났던 두 호보는 이번에도 송파을에 재출마를 선언하며 리턴 매치를 펼친다. 송파을은 원래 보수세가 강한 곳이지만 지난 선거에선 최 후보가 배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며 당선됐다.
최근 여론조사에선 배 후보가 앞서고 있지만 오차범위 내라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최 후보는 14년 이상 실거주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면제를 대표 공약으로, 배 후보는 부동산 보유세, 재건축 문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워 민심을 잡을 계획이다.
마스크쓰고 거리 유세 나온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
불편한 다리로 유권자 만나러 온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