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비례후보, 1번김진애· 2번최강욱·4번 김의겸
입력: 2020.03.24 06:39 / 수정: 2020.03.24 07:48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18대 국회 비례대표인 김진애 전 의원이 1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2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4번에 배치됐다. 손혜원,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기자간담회에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18대 국회 비례대표인 김진애 전 의원이 1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2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4번에 배치됐다. 손혜원, 정봉주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이 10일 기자간담회에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중앙위원회 파행되면서 23일 인준은 불발…곧 인준될 듯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정봉주 전 의원과 손혜원 의원이 주도하는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18대 국회 비례대표인 김진애 전 의원이 1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2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4번에 배치됐다.

열린민주당은 23일 밤 비례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다만 내부 반발으로 중앙위원회가 파행되면서 23일 인준은 불발됐다.

최 전 비서관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에게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인물이다. 김 전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을 신청했다 부동산 투기의혹으로 당의 불출마 권고를 받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민정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운영위원장이 비례 3번, 허숙정 전 육군 중위는 5번에 배정됐다. 열린민주당은 현재 지지율 추이가 이어진다면 당선 안정권은 4번에서 5번으로 전망된다.

민주당 총선정책공약단 부단장 출신인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은 6번, 한지양 노무사가 7번, '조국 법무부' 검찰개혁추진단장을 지낸 횡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8번을 배정받았다.

주 전 대표는 이번 경선 과정에서 과거 음주운전 전력이 문제가 됐으나 6번에 그대로 배치됐다.

이번 경선은 22~23일 진행됐다. 선거인단 3만1864명과 당원 2만5636명 등 5만75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표율은 80.99%다. 최종 순위는 열린공천 선거인단 50%, 당원 50% 투표를 합산한 결과로 결정했다.

한편, 일부 반발에도 중앙위는 확정된 후보 순번대로 비례대표 공천을 진행하겠다고 시사했다.

다음은 열린민주당이 밝힌 비례후보 순번이다.

1번 김진애 제18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2번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3번 강민정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4번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5번 허숙정 발달장애인권익옹호활동가

6번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7번 한지양 노무법인 하나 대표노무사

8번 황희석 전 법무부 검찰개혁추진지원단장

9번 이지윤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센터장

10번 김성회 정치연구소 싱크와이 소장

11번 변옥경 전 세월호유가족트라우마치유센터 센터장

12번 서정성 코로나19 달빛의료봉사단장

13번 정윤희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14번 안원구 플란다스의 계 대표

15번 국령애 다산명가 사회적기업 대표

16번 황명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17번 김정선 전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18번 조대진 법무법인 민행 변호사

19번 조혜영 전 여성신문 편집국장

20번 김종숙 용인시장 여성·복지 특별보좌관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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