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 군포' 이학영 승리…'세종을' 안희정계 강준현 본선행
입력: 2020.03.19 21:12 / 수정: 2020.03.19 21:12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발표한 8차 경선에선 경기 군포 지역 현역 의원 대결에서 이학영 의원이 승리했다. 분구된 세종을 지역에선 안희정계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달 26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회의원 후보 1차 경선 발표하려는 모습.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발표한 8차 경선에선 경기 군포 지역 현역 의원 대결에서 이학영 의원이 승리했다. 분구된 세종을 지역에선 안희정계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달 26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국회의원 후보 1차 경선 발표하려는 모습. /뉴시스

20일 동대문을·김해을 등 6곳 발표

[더팩트ㅣ박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발표한 4·15 총선 후보 8차 경선 결과, 현역 의원 대결에서 이학영 의원이 본선에 올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4곳에 대한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갑과 을 지역이 합구돼 현역 의원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경기 군포는 이 의원이 김정우 의원을 누르고 승리했다.

세종을에서는 세종시 정무부시장 출신들의 대결에서 안희정계 강준현 전 시장이 승리했다. 이 대표 보좌진 출신으로 이해찬계로 분류되는 이강진 전 부시장은 탈락했다. 이로써 강 전 부시장은 통합당이 우선추천한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비대위원장과 맞붙게 됐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정만호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전남 여수갑에서는 3인 경선에서 주철현 전 여수시장이강화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행정관과 김유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국민소통특별위원을 누르고 각각 승리했다.

민주당은 오는 20일 6곳 지역구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이들 지역은 일반국민 여론조사인 100% 안심번호선거인단 ARS 투표로 진행된다.

민병두 의원이 공천 배제된 서울 동대문을에는 장경태 청년위원장과 김현지 중앙선대위 코로나19대책추진단 부단장이 맞붙는다. 또, 경남 김해을 현역 김정호 의원과 기찬수 전 병무청장의 경선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김해을 지역은 '공항 갑질' 논란 김 의원이 '컷오프' 됐으나 경선 지역으로 바뀐 곳이다.

재경선이 치러진 광주 광산을에서 민형배·박시종 후보의 결과도 나온다. 또, 경기 안산단원갑,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경선 결과도 발표될 예정이다.

▷8차 경선 결과 발표 지역 (4곳)

<경기> △군포을(이학영)

<세종> △세종을(강준현)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정만호)

<전남> △여수갑(주철현)


unon8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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