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심각'] 모리셔스 격리된 韓 신혼부부 17쌍 귀국한다
입력: 2020.02.25 09:38 / 수정: 2020.02.25 10:45
아프리카 남동부 쪽에 위치한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입국 보류된 채 격리된 한국인 관광객 34명이 귀국할 예정이다.지난달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안내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안내문구가 나오고 있다. /임세준 기자
아프리카 남동부 쪽에 위치한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입국 보류된 채 격리된 한국인 관광객 34명이 귀국할 예정이다.지난달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 안내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안내문구가 나오고 있다. /임세준 기자

이탈리아에도 동일하게 입국금지 시행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아프리카 남동부 쪽에 위치한 섬나라 모리셔스에서 입국 보류된 채 격리된 한국인 관광객 34명이 귀국할 예정이다. 또한, 모리셔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인들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통보했다.

24일(현지시간) 모리셔스를 겸임하는 주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은 모리셔스 정부로부터 이런 입국제한 조치를 통보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모리셔스 정부는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3개 지역(롬바르디아, 베네토, 에밀리아-로마냐)에도 한국과 동일하게 입국 금지를 시행하기로 했다.

지난 23일 오후 모리셔스에 도착한 이후 격리됐던 한국인 신혼부부 17쌍은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이들 중 임신부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모리셔스 당국이 한국인 관광객들의 입국을 보류하자 마다가스카르 한국대사관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진 조치에 강력 항의하고 영사를 현장에 급파했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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