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나흘째 전원회의 "공세적 정치외교·군사조치 보고"
입력: 2019.12.31 10:11 / 수정: 2019.12.31 10:11
북한이 3일째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전원회의를 이어갔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보도한 보도 내용. /노동신문.뉴시스
북한이 3일째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전원회의를 이어갔다. 사진은 노동신문이 보도한 보도 내용. /노동신문.뉴시스

31일까지 회의가 계속될 것을 암시

[더팩트ㅣ통일부=박재우 기자] 북한이 3일째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전원회의를 이어갔다.

북한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31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 3일 회의가 12월 30일에 계속 진행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원회의는 계속된다"고 밝혀 31일까지 회의가 계속될 것을 암시했다.

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날 회의에서 "전원회의에서 7시간이라는 오랜 시간에 걸쳐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사업정형과 국가건설, 경제발전, 무력건설과 관련한 종합적인 보고를 하셨다"고 전했다.

보고 내용에 대해서는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적극적이며 공세적인 정치외교 및 군사적 대응 조치들을 준비할데 대하여"라며 "반사회주의·비사회주의와의 투쟁을 강화할데 대하여, 근로단체사업을 강화하고 전사회적으로 도덕 기강을 세울데 대하여"라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위대한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우리 당은 또다시 간고하고도 장구한 투쟁을 결심하였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번 보고에 대해 "우리의 전진을 방해하는 온갖 도전과 난관들을 제거해버리고 혁명적 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으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대업을 앞당겨 실현해나갈 수 있게 하는 전투적 기치로 된다"고 강조했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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