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北, 우리측 실무회담 제안 거절 "문서교환으로"
입력: 2019.10.29 16:23 / 수정: 2019.10.29 16:23
북한이 우리측이 요청한 금강산관광 시설 철수 관련 실무회담에 대해 거절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지구를 시찰했다고 23일 노동신문이 보도한 사진. /뉴시스.노동신문
북한이 우리측이 요청한 금강산관광 시설 철수 관련 실무회담에 대해 거절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지구를 시찰했다고 23일 노동신문이 보도한 사진. /뉴시스.노동신문

"별도 실무회담 없이 문서교환방식으로 합의할 것"

[더팩트ㅣ통일부=박재우 기자] 북한이 우리측이 요청한 실무회담에 대해 29일 "별도의 실무회담을 가질 필요 없이 문서교환방식으로 합의할 것"이라고 답변을 보내왔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북측이 금강산국제관광국 명의로 통일부와 현대아산 앞으로 각각 답신 통지문을 보냈다.

앞서, 통일부는 전날(28일) 북한에 금강산 관광 시설 철거 관련 남북당국 실무회담을 제안하는 대북통지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정부는 남북관계 모든 현안은 대화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원칙하에 금강산 관광문제 관련해서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대응방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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