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69% "한일관계 개선 서두를 필요없어"
입력: 2019.10.28 13:07 / 수정: 2019.10.28 13:07
28일 일본 국민의 69%가 일본정부가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관계 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28일 일본 국민의 69%가 일본정부가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관계 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양보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19%

[더팩트ㅣ외교부=박재우 기자] 일본 국민의 69%가 일본정부가 양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굳이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28일 니혼게이자이지신문과 TV도쿄가 닛케이리서치에 의뢰, 지난 25~27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한국과의 관계에 대해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이 같은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선 일본이 양보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응답자는 19%였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아베 내각에 대한 지지율은 57%, 지지하지 않는 비율은 36%로 조사됐다.

지난 니혼게이자이지신문의 8월 30~9월 1일 조사 때에도 '관계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응답은 67%였다. 이번 조사에선 2%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일본 전국의 18세 이상 남녀 1209명(유효 응답자 기준·응답률 48.6%)을 상대로 유무선전화 임의번호(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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