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0일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으로 홍희경 전 MBC C&I 부국장을 임명했다. /더팩트 DB |
탁현민 사직 알려진 지 약 두 달 만에 공석 채워져
[더팩트ㅣ청와대=신진환 기자] 청와대는 20일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후임으로 홍희경 전 MBC C&I 부국장을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기자단 문자메시지를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했다.
이로써 두 달 가까이 공석이었던 청와대 의전비서실 선임행정관 자리가 채워졌다. 탁 전 행정관은 지난 1월 29일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탁 전 행정관을 무보수 명예직인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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