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김정은 위원장, 오찬-서명식 없이 숙소 복귀
  • 박재우 기자
  • 입력: 2019.02.28 15:38 / 수정: 2019.02.28 15:40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오후 1시 27분(현지시간) 업무 오찬과 서명식 없이 정상회담장을 떠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베트남 하노리 메트로폴 호텔에서 확대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하노이(베트남)=AP.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오후 1시 27분(현지시간) 업무 오찬과 서명식 없이 정상회담장을 떠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베트남 하노리 메트로폴 호텔에서 확대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하노이(베트남)=AP.뉴시스

[더팩트ㅣ박재우 기자·하노이(베트남)=이원석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8일 오후 1시 27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업무 오찬과 서명식 없이 정상회담장을 떠나 숙소로 복귀했다.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단독 회담을 가진 후 확대 정상회담을 마치고 11시 55분 오찬을 예정했었다. 그러나 확대회담이 40분 이상 연장됐고, 끝내 오찬과 오후 2시 예정됐던 서명식 없이 양 정상은 회담을 박차고 나와 각자의 숙소로 돌아갔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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