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버지 부시' 별세에 애도…"흔들림 없는 리더십"
입력: 2018.12.01 20:29 / 수정: 2018.12.02 12:3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를 애도했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별세를 애도했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부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 애도 성명 발표

[더팩트ㅣ임현경 기자] "굳건한 판단력과 상식,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으로 미국과 세계를 이끌어 냉전을 종식을 이끌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한 미국 41대 대통령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와 멜라니아는 지난밤 부시 전 대통령을 떠나보낸 국가의 비통함에 동참한다"며 "그의 진정성과 상대의 마음을 잡는 위트, 믿음과 가족, 나라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공헌은, 뒤따르는 세대들이 그가 말했던 '1000개의 불빛'처럼 미국의 위대함·희망·기회를 세계에 밝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부시 전 대통령을 기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부시 전 대통령을 기리는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성명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이어 "부시 전 대통령은 늘 기준을 높일 방법을 찾았다"며 의 업적을 기렸다. 그는 "(부시 전 대통령은) 젊은 시절 예일대 야구팀의 주장으로서, 2차 세계대전의 최연소 해군 조종사로서, 텍사스 의원이자 중국의 특사로서,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 레이건 전 행정부의 부통령으로서, 그리고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미국 정치의 꼭대기에 올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은 이 모든 것을 성취하면서도 겸손했고, 대중의 부름에 조용히 응했다"며 "우리는 그의 생애를 나라에 대한 기여와 함께 가족, 특히 그의 사랑 바바라를 향한 헌신으로 기억할 것"이라고 애도해다.

또, "부시 전 대통령은 미국인에게 본보기가 되는 삶을 살았다"며 "모든 미국인의 기도를 부시 가족 전체에게 보내며, 우리는 41대 대통령의 삶과 유산을 기리겠다"고 덧붙였다.

ima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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