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아주대 의료진 "이재명 신체 점 및 제거, 시술 흔적 없어"
입력: 2018.10.16 16:34 / 수정: 2018.10.16 16:52
16일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 까만 점 논란 관련 신체검증 결과 점 및 점 제거, 시술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팩트DB
16일 수원 아주대학병원에서 진행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 까만 점' 논란 관련 신체검증 결과 점 및 점 제거, 시술 흔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신체 특정 부위 큰 점 논란' 관련 신체검증에 나선 수원 아주대학교 의료진은 16일 오후 4시30분쯤 "이 지사의 신체에 점이나 (점) 제거 흔적은 없다. 시술 흔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이 지사는 배우 김부선과 공지영 작가의 녹음파일로 촉발된 '까만 점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수원 아주대병원을 직접 찾아 신체검증에 나섰다. 이 검증에는 아주대병원 피부과와 성형외과 의료진과 경기도청 출입기자 3명, 경기도청 관계자 3명이 참관인으로 참여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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