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이스타나 대통령궁을 나서고 있다. /이스타나(싱가포르)=이덕인 기자 |
[더팩트ㅣ싱가포르=신진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 오전 8시 3분(현지시간)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숙소인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을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장소인 센토사 섬 내 카펠라 호텔로 향한다. 카펠라 호텔은 세인트레지스 호텔과 약 7km 떨어져 있으며 차로 이동하면 10분 정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