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3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취재를 위해 우리 측 기자단이 성남 공항에서 12시 30분 정부 수송기를 이용해 원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2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국제기자단이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 고려항공 카운터에서 발권을 진행하는 모습./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통일부는 23일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 취재를 위해 우리 측 기자단이 성남 공항에서 12시 30분 정부 수송기를 이용해 원산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판문점 개시통화시 북측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을 방문하여 취재할 우리 측 2개 언론사 기자 8명의 명단을 북측에 통보했으며, 북측은 이를 접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