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교차관보, 27일 베이징서 정상회담 후속 협의
입력: 2017.12.25 20:00 / 수정: 2017.12.25 20:00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가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업무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더팩트 DB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가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업무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재필 기자] 외교부는 25일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가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와 업무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국빈 방중 이후 약 열흘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윤 차관보는 26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후속 협의와 관련해 양측은 문 대통령의 방중 관련 주요 후속 조치의 착실한 이행 방안 마련을 중심으로 양국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는 게 외교부 측의 설명이다.

쿵 부장조리는 남관표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사드 합의를 이끈 당사자로 지난 문 대통령의 방중 당시 공항 영접을 나온 바 있다.

jpcho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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