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9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 마련된 국민의당 개표상황실을 찾아 제19대 대통령선거 패배를 인정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국회=변동진·서민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9일 오후 10시 35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 마련한 개표상황실을 방문해 "선거결과를 겸하허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9일 오후 8시 공동으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발표에서 문재인 후보 4.1.4%,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23.3%,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21.8%를 득표했을 것으로 예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