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12일 상임 선대위원장은 박지원 대표(전남 목포시·4선), 손학규 전 대표로 하는 '국민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배정한 기자 |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는 12일 상임 선대위원장은 박지원 대표(전남 목포시·4선), 손학규 전 대표로 하는 '국민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국민선거대책위원회 공동 선대위원장은 천정배 전 공동대표(광주 서구을·6선)와 주승용 원내대표(전남 여수시을·4선)를 비롯해 소아정신과 전문의인 천근아 전 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장, 김진화 비트코인 한국거래소 코빗 이사 등이다.
선대위를 보면 장병완 의원(광주 동구남구갑·3선) 총괄선거대책본부장, 김성식 의원(서울 관악구갑·재선)이 부본부장, 종합상황실장은 김광수 의원(전북 전주시갑·초선), 수석부실장은 홍승태 전 당무혁신기획단장, 수석대변인은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시화순군·초선), 김유정·김경록·김재두 대변인, 김근식 정책대변인, 안 후보 비서실장은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초선)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