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코이카 이사장 소환. 김 이사장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개입으로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코이카 공식 홈페이지 |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 소환, 누리꾼 '비판'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 소환 소식에 누리꾼들이 그를 비판했다.
19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김 이사장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개입으로 지난해 5월 이사장 자리에 올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인식 코이카 이사장 소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코이카까지 손댔어? 실소만 나온다"(vgon****) "조사할 것 산더미임. 특검 연장하라"(like****) "이놈의 비리는 파도 끝이 없구만"(yeun****) "코이카 같은 쓸데없는 기관 좀 없애라"(juyo****) "김인식 너도 멱살 잡혀야 돼"(ikyo****) 등 의견을 밝혔다.
한편 김인식 이사장은 최순실 씨의 '미얀마 공적 개발 원조 사업' 이권 개입에도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