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오늘 국민의당 입당. 손학규 의장은 17일 정식으로 입당식을 가진다. /남윤호 기자 |
손학규 오늘 국민의당 입당, 누리꾼 반응은?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손학규 오늘 국민의당 입당 소식에 누리꾼들이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17일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국민의당에 정식으로 입당한다. 앞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던 손 의장은 입당한 뒤 국민의당 대선후보 경선 레이스에 합류할 예정이다.
손학규 오늘 국민의당 입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입당을 하건 토굴로 가던 아무도 너희들한텐 관심 없음"(kebi****) "타이밍ㅋㅋ"(dhid****) "오늘 뉴스도 재용이 덕에 묻히겠네요. 아스날이냐 과학이네 완전"(best****) "꼴값하느라 고생한다"(nam5****) 등 반응을 보였다.
반면 손 의장을 응원하는 누리꾼들은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gksm****) "늙은 너구리들과 공생하는 것이 골치 아픈 일이지만 현재 안철수 의원에게는 지원군 한 명이라도 절실한 시기이다"(pant****) "국민의당 입당을 축하드립니다"(rnrg****) "큰 힘이 될 것입니다"(pear****)라고 말했다.
한편 손학규의 측근인 이찬열 의원,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도 국민의당에 입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