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 초첨 잃은 눈빛 '여전'
입력: 2017.02.09 14:08 / 수정: 2017.02.09 14:08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 이유는?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이 또 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대치동=배정한 기자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 이유는?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이 또 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대치동=배정한 기자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 태도 왜 바꿨나?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 무슨 말 할까?'

태도를 바꿨다.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61) 씨가 특검 자진 출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은 9일 오전 이뤄졌다. 그동안 박영수 특별검사팀 소환에 응하지 않았던 최순실 씨가 9일 특별검사 사무실 앞에 나타났다.

처음 이뤄진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이다. 하지만 최순실 씨는 긴급호송차에서 내려 여전히 초첨 잃은 눈빛을 비쳤다.

최순실 씨는 2일 강제소환됐다. 체포영장 집행과 함께 조사를 받았다. 일주일 만에 최순실 특검 자진 출석과 함께 어떤 말을 할지 주목된다.

kkaman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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