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등판론 김무성. 바른정당은 8일 김무성 의원의 재등판론에 대해 논의한다. /더팩트 DB |
재등판론 김무성, 누리꾼 다양한 반응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재등판론 김무성 소식에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일 바른정당은 김무성 의원의 재등판론에 대해 논의한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변화한 상황에 김무성 재등판론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한 것이다.
김무성 재등판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러 갈래로 나뉜다.
누리꾼들은 "정치를 길게 봐야지. 눈 앞에 떨어진 것만 보다가는 국민들한테 외면당한다. 욕심부리면 더 큰 것을 잃게 될 것이다"(zemb****) "유승민을 띄우는 게 더 좋지 않을까"(taic****) "나와봐야 어차피 안 될 사람인데 뭘 논의하냐"(ydn7****) "유승민 키우려고 엑스트라로 김무성이 링에 오를까. 아무리 바보라지만 그 정도는 아니겠지"(ycry****)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른정당은 유승민 의원, 남경필 경기지사 등이 대선 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