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8인 체제로.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 퇴임 후 헌재는 당분간 8인 체제로 운영된다. /사진공동취재단 |
헌재 8인 체제로, 누리꾼 남은 헌법재판관 격려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헌재가 8인 체제로 재판을 진행하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이들에게 응원의 말을 건넸다.
지난달 31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퇴임하면서 1일부터 이 자리는 공석이 됐다. 헌재 역시 당분간 8인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헌재 8인 체제 운영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죄를 그렇게 많이 지었다던데 그렇게 구속시키기가 힘듭니까"(rain****)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옳은 판단을 해주세요"(qlsu****) "조속히 탄핵 인용되어 대통령도 일반시민처럼 나쁜 짓을 하면 그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하자"(stos****) "빨리 끝냅시다"(jcwo****) 등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1일 오전 10시부터는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10차 변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