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가수 데뷔에 대선 출마까지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듀엣 가수 데뷔에 이어 올해 대선에서 출마할 뜻을 밝혔다./더팩트DB |
허경영 가수 데뷔에 대선 출마까지
[더팩트│임영무 기자] 허경영 총재가 가수로써 준비는 물론 올해 대선에도 출마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영은 최근 신곡 녹음을 마치고 오는 2월 중순 앨범 발매를 목표로 듀엣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곡은 미디엄 템포 발라드 장르로 알려지고 있다. 허경영은 곡 전반에 걸쳐 내레이션을 맡았고 특유의 독특한 음성과 유행어 등이 수록됐다.
한편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는 19대 대선에 출마를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97년과 2007년 대선에 출마한 허경영은 올해 대선에도 출마할 계획이다. 지난 17대 대선당시 허 전 총재는 총 0.4%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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